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지난 15일 기산콘크리트(대표 오세랑)에서 300만원을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기탁했고 기산콘크리트는 수년간 꾸준히 지역 사랑에 앞장서 태안 지역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오세랑 대표는 "우연한 기회로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역 기업인으로서 그동안 태안읍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주민께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지난 11일 승언6리 이순종님이 100만원, 12일 안면도相志會(회장 류현식)에서 200만원, 15일 안면도수협어촌계협의회(회장 이병삼)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승언6리 이순종 부녀회장은 2021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기부 선행을 실천하였으며, 안면도相志會와 안면도수협어촌계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만 안면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청람콘크리트(주)가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기탁했다.12일 읍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전강석 태안읍장, 현창성 청람콘크리트(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현창성 대표는 “태안읍의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봄날씨, 온정의 손길을 만끽하시길 기원하는 뜻에서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전강석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탁금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탁자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태안읍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기탁받은 성금 100만 원은 태안
태안군 이원면 사창1리 김은순 이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김은순 이장은 지난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김은순 이장은 “이장으로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행복한 태안 조성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수덕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면도노인복지관(관장 박근범)에 따르면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안군 안면읍의 피엠뷰카페에서 안면도노인복지관 후원회가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일일찻집 행사는 음료 및 다과 제공과 함께 후원회 및 복지관의 홍보가 진행되었으며, 약 2천만원의 기금이 마련되었다.한편, 이번 일일 찻집 행사는 다양한 후원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
태안군노인지회 이원면분회 임원진 및 회원들이 봄을 맞이하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태안군노인지회 이원면분회(분회장 한원석) 임원진 30여명은 8일 이른 아침부터 꾸지나무꼴 해수욕장 주변 해양쓰레기 1.5톤을 수거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산책로 주변도 정리하였다.한원석 분회장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해수욕장과 산책로가 깨끗해져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써 분회에서 먼저 늘 앞장서 아름다운 이원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 지회장 조한거는 새봄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 및 집안청소 활동을 펼쳤다.지난 4월 2일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 회원 20여명은 새봄을 맞이하여 남산2리 이월선댁 지붕 보수 등 집수리 봉사 및 집안청소를 실시하여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피어나게 하여 보람된 봉사활동이 되었으며,전강석 태안읍장은 화창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 회원여러분들께 칭찬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태안군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주선?편도신)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면에 따르면 3월 26일 고남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명지건설(대표 명제실)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지역에 꾸준히 기탁 해온 명제실 대표는 태안읍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집수리봉사단 단장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명제실 대표는 “요새 날씨가 추워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 물가가 올라 힘든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지난 3월 27일 승언6리 마을회(이장 지계철)에서 100만원, 3월 28일 안면읍행정협의회에서 200만원, 4월 1일 승언4리 마을회(이장 채종열)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여러 단체에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안면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난 28일, 태안군 이원면 소나무봉사단(회장 한옥자) 회원 20여명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태안발전본부의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한옥자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음식을 요리하여 드시기 어려운 남성 독거어르신께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하겠다”고 말했다.가순선 이원면장은 “마을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소나무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원면 독거 어르신을 위해 많은 관
태안군 고남면 집수리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3월 22일 ‘고남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단원 32여 명이 아궁이를 떼는 노후주택으로 보일러 및 실내화장실이 없는 고남면 누동2리의 한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 설치 공사와 함께 화장실을 설치하여 주었다.또한, 같은 날 고남면 누동4리에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교체를 비롯해 배관 수리 등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집 안 이곳저곳에 문제가 많아 불편했는데
고남면행정복지센터와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장곡3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수거와 세탁, 배달, 주거지 봄 청소까지 서로의 역할을 나눠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소외계층 침구류 등을 수거하여 겨우내 묵은 먼지를 탈탈 털고 봄맞이 뽀송한 이불로 세탁하여 어르신께 전달했다.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겨울 이불과 옷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 염두조차 낼 수 없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세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
‘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 단원 30여명은 지난 3월 29일 주거환경개선의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였다.‘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봉사단’은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람이 많이 불어 기상이 좋지 않음에도 이원면 관3리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지붕 설치와 창고 철거를 하였다.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지붕에 물이 새어서 불편함에 있었으나 비용 부담으로 수리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수리해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가순선 이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봄을 맞아 봄나들이 관람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수목원에는 크로커스, 영춘화, 매화 등 본격적인 봄꽃이 피기 시작해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수목원 산책로 곳곳에는 보라색, 흰색, 노란색의 앙증맞은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 크로커스가 꽃잎을 피웠다. 노란 꽃잎을 가진 영춘화는 긴 가지를 늘어뜨리며 산책로 울타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구불구불한 가지가 마치 승천하는 용을 닮았다고 해 ‘토르토우스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매실나무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겨울정원에서는 마치
정월 대보름을 맞아 태안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태안문화원(원장 고종남)이 주최하고 태안읍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일)에서 주관한 ‘2024 범군민 중앙대제’가 지난 24일 태안읍 경이정과 태안초등학교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군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태안읍 경이정에서 오전 10시부터 지신밟기 및 길놀이를 시작으로 화관무 등 식전공연, 중앙대제, 민속공연, 민속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날 개최된 ‘2024 범군민 중앙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은 22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이용 어르신 32명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풍요를 위해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하였다.본 행사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16팀(2인 1조)이 대회에 출전하였고 최종 순위 1,2,3등 에 오른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여 행사의 열기를 가하였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함으로써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인원 없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자칫 무료할 수 있는 방학 기간을 보다 즐겁고 흥겹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
태안노인복지관(관장 박준경)은 29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들 12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1부 발대식에는 가세로 군수 및 군의원들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을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자살 예방을 위해 태안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생명이어달리기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충남교통연수원과 연계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태안노인
태안노인복지관(관장 박준경)은 지난 18일 노인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해 ‘2023 나눔 모아 행복 더하기’ 바자회를 코로나19 유행 으로 비대면 진행 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였다.이날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업체 및 개인으로부터 의류, 식재료, 식품, 생활용품 등을 후원받아 가격 대비 고품질의 상품 판매 및 다양한 먹거리(국수, 김밥, 갈비탕 등
국화 2만여 본 심고 다양한 조형물 조성, 서예·천연염색 등 특별한 체험 선사태안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화 축제가 개최된다.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2023년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이 주최하고
태안군 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김욱경)는 그라운드 골프를 태안군민에게 소개하고자 원북체육대회를 맞아 기자를 만났다. 김욱경 회장은 그라운드골프를 소개하면서 “이 종목이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소개된 것은 30여 년이 되었으며, 아직은 생소한 종목으로 알려져 있으나 점차 연령이 50대 후반부터 인기가 있는 종목으로써 확산되어 가고 있다”면서 “태안군에 협회가 창